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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댓가와 비용

보리차넷 2017. 8. 9. 16:43
댓가와 비용 | 노아의방주(위기대처)
  2017.08.02. 15:40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고 사무실로 돌아와 시간적 여유가 있네요

그동안 휴가도 다녀오고 책도 읽고 충전을 가졌더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최근에 읽은 구절중에 인생은 불안정하고 불완전하니 짐을 반만 줄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걸 듣고 미쳐 생각못한 욕심과 과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전에 오늘 발표가 되었네요.부동산 추가대책.역시 본질은 벗어난거..누구나 다알겠습니다만...본질을 벗어난건 투기세력과[자칭은 투자라고생각합니다.- 이부분이 참 아이러니한게 아무도 안살때 갭투자이든 위험을 무릎썼으니 돈을 버는게 당연하다라고합니다.]

갭투자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분양권을 사서 청약통장을 넘기려는 뭐 부동산 관련업자라고해두죠...

 

왜 부동산가격이 하락하지않고 계속 오르거나 보합상태에서 또오르느냐..

질의하시거나 의아하신분들 많을겁니다.

우선 이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근간의 환경은 저금리?부동산만큼 좋은 안정적이고 편한 투자처?

부동산 불패신화?정부의 장려정책? 금융기관의 대출?

아닙니다.

우선...제일 큰 카테고리는 금융기관과 정부에 있겠구요.

2번째는 언론기관과 하부에 딸린 부동산 관련업자들에게 있습니다.

 

금융기관

우선 지금의 근간은 금융기관의 대출비율이 자본비율에 차지하는 자산이 엄청납니다.

여러분이 받아가신 대출은 소매대출이라고 해서 금융기관에 자산으로 잡힙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하락하며? 이비율과 자산에 대한 감소 나타나는데 견뎌낼수있을까요?^^

그러니 내려가는것을 방관하지도 시세에 대출을 더일으키기위하여 더욱 큰 가격으로 부풀립니다.

LTV,DTI강화해도[비율을 낮게 잡는 다는 말]큰의미없습니다.

이미 대출 받을 사람들 다받았고 현금흐름상으로는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죠

이미 10년만기.20년만기로 다 작업했기에 다 의미없습니다.

그러면 대출을 못받는 사람들은 어디로가느냐.제2금융권[지금은 사라진용어] 협동자합이나 생보사대툴 또는 사채시장에서 작업합니다.캐피탈도 될수있구요

이미 받쳐주는 가격이 있으니 절대 내려갈일이없죠

부채가 위태로워지는 가계를 위하여 정부에서 경제활성화정책으로 한다한들 부채의 규모를 화폐의 증액으로 바꾸어버리면[화폐가치 하락]

그만이기에 물가는 계속 오를겁니다

최근 상추가격 삼겹살 금값으로 느끼시죠?^^

그러니 금융기관에서는 아주 편하게 운용할수가 있습니다

가계대출뿐만아니라

PF와 집단대출,그리고 SOC사업과 정부기관 산하 작업하는 모든 토목공사와 건설공사가 금융기관과 엮여있기에 LP[유동성 공급업체[역할을 합니다.그러니 이미 자본력의 싸움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여신이 쉽지않아진 정비업체와 건설사들은 많은돈을 더 주고서라도 분양가에 올려버리면 그만이기때문에 별 개의치않습니다.

 

정부

정책과 공약의 실천의 일환으로 일단 세제를 확보해야합니다.

모두가 다죽겠다고 한들 이미 정책입안자는 다주택자이거나[친척,아내,자식명의],지원자[후원자,건설업체,금융기관,연구소 등]모든게 신경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어느하나 죽여서는 공멸이기에 무섭지요.그러니까 경착륙은 안되고 주변을 훑어내려갑니다.

죽여서는 절대안됩니다

어느 수준이상정도의 투기세력을 활용해 가격을 띄워야 지방선거[토지보상금과,세금의 투자로인한 지원자의 후원등]를 치를수있지요

돈이없는 정치인이 어디서나서 벽보며,팜플렛 포스터비용을 마련하며 지원자들의 일당을 줄수있을까요

더더욱 경착륙보단 안정화를 지켜주는 시늉을 하면서 작업을 해야 지방세와,양도시에 세금의 국세를 얻을수있으며

토지보상금을 치뤄야하는 신도시개발등..각종개발을 통해 공시지가를 올려야 모두가 만족하는 폰지게임이 됩니다.

재산세는 국세이기에 더더욱 공시지가나 거래세가 올라줘야 재산으로 고착화되기에 이보다 쉽게 세금을 뽑아내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현재 부동산 투기의 직접적인 처방은 2주택자 이상 중과세는 물론 3주택자의 비과세혜택이 아니라 투기성으로 보고 80%의 양도세를 처리해야하는데

언론사에서는 일부러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스토리텔링기법을 써가면서 장난을 칩니다.

정부는..항상 관제 여론담당자[서울신문,매일경제 등]에게 해당 사항을 브리핑하면서 작업을 합니다

당부도합니다

호가대시켜달라.축소시켜달라..이런 자극적인 표현은 안썼으면한다등의 대변인과 조율을 합니다.

이로써 정책은 잘 먹혀들어가지만 직접적인것이 아니라 추이를 지켜보고 사후처리하는것을 순리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 이정책도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해서 투기과열지구는 강남,서초,송파,강동으로 국한하며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는 세종시로 작업을 한겁니다.

부산과,제주,그외 여러 투기가 자행되고 처리하는 인천,경기-하남미사는 안중에도 없었지요^^

페이크라고 보시면 됩니다.절대 경착륙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명박과 박근혜 그아래에서 기생했던 최경환의 9년작품을 문재인정부에서 해결할줄알았지만 안될걸 저는 예상했습니다.

차라리 맡지않았었으면 어찌되었을까하는 가정도 해봅니다만 역사는 가정이 없습니다.

문재인은 인간적으로 매력은 있지요 그러나 냉철하게 보는 디테일과 산업에 대한 부분은 경제관료나 학자가 아니기에 이해관계의 사이에서 아래사람의 이해관계에 상충이 될겁니다.

 

제가 앞서  적었던 모든것의 해결점은 세제도 아니고 정책의 효과도 아닙니다.

금년 12월부터 어?뭔가이상하다라고 생각할정도로 분위기가 반전되기시작할겁니다.

외부의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게될겁니다.

 

위기설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기때문에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계속 내려가게됩니다.

일본의 금리 그대로 따라가야하게되죠.

통화증액도 세금을 걷어서 풀어버리든 저금리의 영향으로 부채의 규모는 작아지는 착시효과[통화발행-비채총액대비의 비율감소]로 이어지게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사람은 대부분 미개합니다.

피서지의 뒷처리도 그렇고,사건사고가 발생하면 정치입안자를 탓하고 주변을 탓하고-청주의 아파트침수에 대해서 변전기가 지하에 있다가 침수되었다가 그비용이 수억원이 발생하자 청주시에게 변상을 요청했던 8시 뉴스를 보고 이건좀 아닌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정치인을 뽑아놓고 자기의 사상이 그대로 투영되기를 바라고 정치인은 신이 아닙니다.

국민성이 정치인으로 나타나고 도덕이 사회에 나타나는겁니다.

모든 법에 의존하지않고 개정하려들고...누가 기소되거나 구속되면 끝이라고하지만 흉악무도한 범죄나 사기범죄에는 관대하고...

무언가 좀이상하게 돌아가는것을 부동산에만 정상적인 시선을 본다는거 자체가 전 모순이라고 봅니다.

 

일단 한국민의 특성은 일단 내앞에 닥치고나서야 후회든 판단과 대처를 합니다.

그 앞서 사전적인 대처나 미래에 대한 생각은 없습니다.

관광지에 가서 보시면 더더욱 나타나지요.

제주의 갈치 3토막이 4만5천원인 물가를 보면^^ 홍콩과 뉴욕의 물가를 상쇠하고도 남는 가격임을 보면서 뭐든 하나 시작되면 끝장을 보는 나라다웠습니다.

아파트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전개되는 문제는 동학혁명의 우금치전투에 대해서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자생적으로 해결할수있는 시기를 놓쳐서 외국과 일제치하에 놓이게되는 가장 근본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언론과 부동산관련업자이야기입니다.

언론은 가장 큰 광고주인 건설사와 정부의 정책사이에서 가장 실익을 선택합니다.

광고의 소통창구역할을 해야 직원들 급여를 주고 돈을 풍족하게 마련할수가 있습니다.

이와중에 전세난?내집마련에 대한 기준 근본 도덕 없습니다.

제가...언론의 기사는 맨마지막[부동산과 금융] 기사 2~3줄만 보시라고 알려드렸죠?

참 좋은 기사의 제목을 보시더라도 항상 밑에 전화본호..분양사는 어디이다..모델하우스는 어디에있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광고를 내도 효과가 없을시에 병행하는 작업입니다.

그 이후엔 부동산없자들인데 이보다 편하게 부풀려서 수익을 내는방법은 금액을 부풀려야합니다.

이유는 수수료입니다

모든게 수수료와 연결되어있습니다

경매브로커,감정평가업자,부동산,하다못해 금융기관의 수수료율이 다 관련업계에 이루어져있기때문에

몇몇 게시판의 질의와 같이 왜 안떨어지느냐의 문제는

위의 3파트의 문제와 연결되어있고

돈이 된다고 하는

은퇴연령 53-63년생 사람들의 초고도성장기의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사람들과 처분해야하는 60대이상의

인간들이 다 부동산으로 뛰어들기때문에 젊은 사람들의 미래수익까지 자기대에서 다먹으려는 흡혈귀같은 사상으로 살아가는 현사회를 보고있습니다.

아귀싸움이며...혼돈의 시기에 살고계시네요...

앞서말한바와 같이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부처님 공자님 말씀처럼의 이글이 아닌...본질을 보시고 시기를 기다리시면 언제그랬냐는 시기에서 집을 마련하실겁니다.

 

아무리 진실은 착각과 거짓말로 현혹하더라도 그 진실은 벗어나질않습니다.

 

 

며칠전 이러한 판결을 보았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차관을 구속하면서 판사가 이런말을 합니다.

"아무리 윗선의 지시가 잇더라도 부당한 일에 대해서 양심을 따른 행동을 하지못한 죄를 인정하여 구속을 판결한다.."

이러한 판결을 보고 무엇을 느낄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우리나라의 공익제보를 한사람의 말로를 보면

이사회가 얼마나 정의는 말하면서 모순적인 행태를 취하는지

판결하는 사람이 현실따로 이상따로의 주문을 하는것인지,

공익을 제보당한 사업주체의 관점에서는 배신자라는 이름과 최근 기사의 휴스틸 등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부동산 대책은 계속 나올겁니다.일단 매물은 안나옵니다.기회비용,금융비용을 지불한 매몰비용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어떠한 대출을 일으켜서라도 유지할겁니다.

그이후의 수순은 지켜보시고..계속 후속 대책만 남발하게됩니다.

취임이후 얼마나 됐다고 하는데

이미 답은 나와있는 상태에서 주변에 대한 처방은 내성만 키우게됩니다.

이 댓가는 그대로 국민이 비용으로 치루게 될겁니다.

 

 

다시한번  동학혁명 당시의 우금치 전투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둘리파파

 

 

 

 

 
 
 
 
댓글 37 new | | 조회수 1,165 |

 

  • 2017.08.02. 15: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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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우금치 전투에 대한 평은 자생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시기를 놓치고,왕권유지에 대한 시대를 역행한 해결방법을 외부로 처리하려던 문제와 아무리 바꾸고자하는 신념을 애국심으로 무장하여 나가더라도 우매한[동조하지않은] 국민에게는 답이없다라는겁니다. 그 어느 세계역사에서도 10만명이 혁명을 성공못하게 한나라도 여기에 있고 그 10만명이 학살당한 것도 아픈역사입니다.
    뭐든지 해결할수있는 시기를 놓치면 댓가는 치뤄야하는게 순리입니다.우린 아직 이 이상한 아파트 폭등에 대한 댓가는 보유하지않은 사람과 젊은세대들에게 전가햇을뿐 전체가 댓가를 치루진않았습니다.
    이유는 돈이 되었기 때문이죠.모든이에게 돈이되는 방법이 돈이되지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멸시하고 무시된채 진행된 결과와 소통과 이해가 없는 시대는 비용을 지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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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6:0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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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발표한 대책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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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2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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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네 이제 지방에사부터 또 투기세력들이 장난질..아니 건설사부터 고분양가로 작업할겁니다.전매제한은 없기때문이죠.그러면 이 투기과열지구내는 머니게임..고분양가로 분양시작할겁니다.그럼 주변집값은 싸다는 착시를 느끼게하죠.어느 건설사 사장은 미분양이 되더라더 좋으니 고분양가로 책정하라는 지침까지 내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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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5:5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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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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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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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냥 지나칠뻔했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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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5:5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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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긋하게 왜 안떨어지냐고 생각하거나 보지도 마시고 그냥 방관하십쇼.이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습니다.폭주기관차는 전복이나 외부의 영향을 제외하곤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저금리의 기조는 금년 12월까지가 임계점이되겠습니다..설사 수신금리[예금]가 기준금리와 맞지않게 되더라도 여신금리는 외부의 기준에 맞추어 처리되기에 자산[채권]시장이 붕괴될때 부동산에 전이될것으로 판단됩니다.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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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6: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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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상한제는 왜 빠졌는지 모르겠어요... 전세 대출도... 전세대출 권장은 아예 갭 투자 하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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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6:3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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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 상한제도 의미없습니다.미분양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 상한제를 해제시켜달라는건 더 고분양가로 책정합니다.
    상대적으로 미분양이 소진이되지요 그렇게 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겁니다.
    계속 작업하다가 분양가 상한제 하는 정책 또 나올겁니다.
    주로 대출규제뿐입니다.
    대출규제나 제도뿐이지 절대 실망안시킵니다.
    왜냐면 세금을 걷어야 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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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6:3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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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도세율을 높여봣자 거의 의미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는
    이미 거래가격을 높여버리거나 높인상태에서 매도하지요
    소위 업계약서인데.설사 시세가 높게 나갈수록 더좋습니다.
    예)34평형 6억이라고 할때 거래로 6억 5천을 만듭니다.또는 호가로..그리고 7억에 매매계약서 체결하고
    바로 다음날 던지죠 그럼 취득가액 7억에 매도가액 7억은 양도세를 내지않습니다.
    마지막 잡은 사람만 피해를 받게되겠죠.실수요자는 개의치 않습니다.
    투기세력은 계속 작업할겁니다.
    이걸 파괴할 정책이 재산세[보유세]강화인데 종합부동산세 학습효과때문에 문정부는 못합니다.
    문정부라기보다 떨거지들 있죠?^^아직도 송영길,박영선,문희상 등등 기라성같은분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희망(?) 생각안한지 오래지요^^
    보수적폐는 기회가 평등하다면서 결과를 부패시켜서 망하고 진보는 결과가 평등하다는 말로 기회를 부패시킵니다.저의 과거의 글은 70년생 이후부터 권력이 만들어져있을때 희망이 나아질겁니다.그전까지는 생업에 신경쓰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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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6: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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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여론 추이 보시죠...제 스승인 부동산학 교수도 규제가 강하다느니...다른 김규정,박원갑 등..모든 부역자들을 통해서 언론사들이 강하다,문의폭주,어쩌나,발동동,지금이라도 매도해야되나 등등으로 언론질하고 그이후엔 언제 그랫냐는듯이 물건자취,끝까지 보유한다,증여라도 해서라도 가지고간다 등등,재건축 이주수요에 의한 물건 품귀,전세난 등등 전세물건이 없다..전세난민 등등 모든수단을 동원해서 두들길겁니다.
    이걸 다 해결할방법은 보유세 인상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계속 복마전으로 가게되겠죠.....그사이에 못참는 국민은 마지막 폭탄을 안고 부채의 덫에서 제대로된 소비하나없이 그냥 그렇게 흘러가시게될겁니다....잘 해결하는 지혜를 유지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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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0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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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합니다. 경기도 및 타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로 아님 땅으로 풍선효과처럼 산발적 투기가 성행할 것 같습니다. 보유세 손댈 의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정권 저건 100년 하나봅니다. 계속 규제가 대책인듯 남발하네요. 보유세 1%, 부지확보해서 공공임대 주택 확대 이런 정책은 아에 없네요. 3년후면 레임덕과 맞물려 노통때 개판을 답습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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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3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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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이에 마지막 남은 보유세 카드를 꺼내는 순간..다 잡힐겁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후세대를 위한 마지막 기성세대들의 양심을 말입니다.
    그러나 의식없는 사람은 그대로 가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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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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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맹이 빠진 (보유세 ) 정책을 두고
    투기와의 전쟁이니 폭탄이니 뭐니 떠드는 언론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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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3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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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부동산대책]강남 중개업소에 문의 빗발쳐..재건축단지 '당혹'
    입력 2017.08.02. 17:14 댓글 90개
    벌써 기사 나오고있습니다.^^
    이거 그냥 작업용 기사이니..이제부턴 풍선효과에 작업을 할겁니다.
    지방선거까지는 지방에 돈을 돌기위해서 작업을 하겠죠....^^
    지켜보시죠...저의말이 틀리길 스스로도 기대하는데 항상 그대로 가서 저 자체로도 짜증날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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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7:4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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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토지와 오피스텔과 단독주택으로 몰려들게 될겁니다.이것도 머니게임의 장난으로 되겠죠..지금은 수요에 대한 정책으로만 접근한거고 공급[투기자금과 관련업자]자들에 대한 규제는 없습니다.
    비리장부와 소위 아줌마나 할머니 할아버지,대학생들이 푼돈모아서 3~5천만원 가지고 6~7억이 넘는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는거보면 잘못해서 대출에 의해서 세입자를 가지고 도박하는 인간들에게 너무 관대한 것도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이 제도들은 순간 수요에대한 위축을 잡겠지만,저금리이기때문에 어떻해서든 기존 담보대출의 근저당권을 이용하여 버틸겁니다.그사이에
    외부충격을 맞이하게 되겠죠....언론의 선동에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향후 1년 6개월 정도 뒤에는 모든 도심재생사업의 결과로 아파트의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기존 주택을 임차할 수요나 매수자가 없기에..아비귀환이 일어날겁니다.
    이시기를 2012년도에 대처했더라면...어땠을까했는데..이제부터네요..너무 오래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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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2. 19:2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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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나라 국민성에 포기했습니다. 불나방 민족성입니다. 보세요.. 국민반이 죽어도 눈하나깜작하지 않을 국민이 반입니다. 지금껏 경제성장 이룬 그 바보같은 반수의 국민들은
    희생양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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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1:1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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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수없습니다.그래서 제목도 댓가와 비용이라고햇습니다.
    왜 비정규직이 양산되었는지 imf상황을 보셔도 되고 그 수많은 선진국들의 거품빠지는 과정에서
    어떠한 사건과 계기들이 잇었는지 관심과 공부만 하더라도 명백히 나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징이...일단 부하뇌동과 그때그때반응합니다.
    그래서 닥치기전까지는 절대로 대응이라는걸 하기 귀찮아합니다.그래서...먹고 놀고..흥이많은 민족이라..민족성도 어쩔수없는것이죠..그나마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분만이라도 조언해드리고자 저도 글을 적는겁니다.각자도생이 어떻해 보면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후손들.내자녀에게는 이러한 환경을 나부터도 보여주고싶지않습니다.
    어떻해 그 수천대:1을 뚫고 들어간 직장의 연봉이..스트레스받아가면 힘들게 모은돈보다..줄서서 통장하나로 1~2일만에 다가져가는 그러한 시스템은..이보다 개판인 시스템이 없습니다.
    전국민이 일안하고 로또만 산다는 가정을 해보십시오..그게 정상일까요?
    모든 국민들이 일안하고 경마장이나..경정장에서 출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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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4:2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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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파파 뜨거운 댓가를 치러야 하는데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더 큰 댓가를 치르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이 문제이긴합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이걸 그대로 놔둘수는 없죠. 어떤 커뮤니터든지 지금 이 부동산 가격이 정상이다 비싼건 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뉴욕 도쿄 시드니 뭐 이런데랑 비교하죠. 강남 아파트가 그런데라는 겁니다. ㅎㅎㅎ 어이가 정말 없어요. 그 나라의 경제력 국민소득 경제규모 자원 지정학적 위치 군사적 위치등 펀드멘탈이 우리랑 같나요? 이건 흡사 부자집에서 잔치를 벌리는데 옆에 거지같은 집이 우리도 잔치 벌릴수 있다 다들 그러지 않냐고 하는거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배웠다는 사람들이 해외에서 지내본 사람들이 오히려 더합니다. 몇몇 대기업이 주는 착시효과도 무시 못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지방 소도시 시골가면 아직도 이런집이 있나 주변이 이런데가 있나 싶게 낙후된것이 엄청나게 많은데 주요 선진국은 온 국토가 전부 공원입니다. 일본만 해도 다르죠. 중국 가보세요 대도시 핵심지역만 삐까뻔적하지 한동네만 벗어나면 우찌 이런집들이 있나싶은데 많습니다 그게 베이징 상하이 다 그래요. 그렇기에 국민소득대비 전체 발전대비 우리가 훨씬 더 상대적으로 비싼건데 딱 단순비교만 하죠. 중국도 그래서 개거품이고요. 여튼 어제의 정책 이후 결과 두고봅시다. 몇개월 사이에 폭등을 다시했는데 몇개월 이후 정상화까지 갈건지 두고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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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4:3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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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번 앞으로의 경우의수는1. 먼저 가격조정과 급매물의 증가로 가격이 하락했다가 풍선효과로 다른곳이 오르면서 가격 상향화의 고착화가 되던가.
    2. 내년 4월 이후에 보유세를 강화해서 부실채권들 정리하고가던가입니다.
    그전에..12월부터..내년 3월까지 기준금리.[외국시장변화]와 지리학적 리스크에 얼마나 견뎌내야하는지가 관망포인트구요...
    부동산 카페나 중개관련 업자와 내집자랑하는 카페에서는 가격이 하락해도 못살것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데 맞습니다.하락해도 안삽니다.그렇지만 저축하거나 감당할만한 부채를 안고 사는것도 누가 뭐라안하지만.그이상의 가격을 형성해놓고..떨어져도 못살거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는 논리는 머릿속..또는 평생속 집을 하나위해서 태어난 사람처럼 사는걸 보면 불쌍합니다...나중에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시간은 모든걸 흡수하거나 내뱉습니다.그시간의 가치를
    부동산에만 접목하는 한계가 측은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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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0:1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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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돌아가는걸 나만 모르고 있었네, 바보같이
    이젠 멀지 않은거 같은데 끝까지 기다려야겠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노무현대통령은 왜 부동산 끌어올릴려고 애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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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1:2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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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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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6:2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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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정부시절은 좀 복잡합니다..^^
    우선 원가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자기네들의 이해관계들 그리고 지자체의 자기지역 발전을 매개로 정치자금을 위한 토지보상금을 작업을 하면서 유동성을 만들어갔구요..환율이 낮았기에 수출호조에 따른 유동성이 좀 많이 들어와있었습니다.그건 그냥 표면적인 추상적인 흐름이고..그 당시에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이명박은 서울시장하면서 은평뉴타운 그리고 각종 재건축 단지의 조합에 대한 허가와 환경평가등을 마구잡이로 지정했었습니다.
    특히 재건축 재개발은 토건산업의 일환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철거시에 이주수요와 갭투자가 같이 성행했었죠..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제어를 안한 참여정부는 밑에 참모들까지 투기에 나서면서 장난질을 친겁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해당안되는 국민가지 조중동에 의해서 세뇌를 당해서 세금폭탄이 곧 나의 문제인것마냥 인식해서 정관제 모든게 다 엉망이었던것이죠.그러다가 대통령 서거이후 국민이 각성한것도 있습니다.지금관점에서보면 친서민정책을 폈지만 오히려 재벌들을 못건드리고 건드리다가 역공당한게 많죠..뭐든 보유세만 건드리면 됩니다.그리고 하다못해 5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만 못하게 막아도 이지경은 안되었겠죠.역사나 과거에 가정이란게 없습니다.현실이고 미래가 곧 지금의 순간이기때문에 정신차리고 왜 이럴까에 대한 의구심을 계속 품어야 합니다.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고 알고싶은것까지가 한계입니다.과거나 지금이나 현재 신분제도는 엄연히 존재하고 빈부의 차이는 어느누구도 해결할수가없습니다.
    단지 회피하는 방법은 각자의 판단이기에 그판단을 위해서 전 도움을 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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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3: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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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DTI규제나 LTV규제는 이렇게 은행들이 공격적으로 투자를 못했었습니다.2000년도에 대우자동차 채권과 lg카드채가 터져서 은행들이 수익처보단 안정적인것에 집중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안정화되고 자금이 몰려와서 은행채를 해외에서 투자를 많이하고 주가가 오르기시작하자 공격적으로 대출을 일으켰습니다.이때도 부동산에 대한 보유세를 물리려고 했었겠으나..
    집한채가 가진게 죄냐면서 집단의식이 발동했고 조롱과 정부에 대한 신뢰를 깨가면서 작업을 했죠.혼돈의 시기였고..서로 국민은 국민대로 정치인들은 정치권대로..수하들의 관정청들은..자기만의 투기를 하니라 개판이었습니다.
    원래 금융불안[물가폭등,인행시스템이나 부채의 증가등]은 정치가 불안정하거나 깔보기시작할때 모두가 개판이 됩니다.이와중에 자기 정신차리고 살아가는 사람이..희귀하죠^^
    지금은 공무원이 도덕이란 저멀리 차버리고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투기하죠^^
    아내,자식,친척..모든것을 동원해서 자본주의의 방임과 무책임 비도덕..모든게 삼합이 이루어져있습니다.부동산 카페가보십시오..뭔 안좋은일 생기면 집값떨어진다..쉬쉬..안좋은 오염시설이 들어오면 쉬쉬하다가 어쩔수없이 들어가면 보상해라..또 호재 하나 아무거나 다 같다붙이면서 호재라고합니다.집한채에 100억이 가도 만족하지못한 천민들의 아귀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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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3:1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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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라디오95.1의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에서 8.2대책에 대한 부동산대책에 대한 관점을 강남구 도곡동에서 운영하는 공인중개사에게 인터뷰하는데..가관이었습니다.
    어찌 그런 경제를 모르고 한지역에서만 돈있는자들의 부스러기를 먹고사는 인간의 의견을 대책에 대한 평가라고 인터뷰하는지 요지는 강남은 공급이 부족해서 오른다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국토를 주관하는 부서에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분포도나 추이를 보는데..공급이 부족해서 수요를 자극하면 더오른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은마나..도곡동의 용적률을 높여야한다는겁니다.어떻해 생각하시겠습니까..^^안 망하는 게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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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3:2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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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은 보유세 입니다.
    보유세를 올리겠다는 시그널만 줘도 집값은 떨어질텐데 파장의 크기를 몰라 망설이는 둣 합니다.
    설마 일본처럼 되는건 아니겠죠 일본이 보유세를 올려 집값이 폭락된거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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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0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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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우너래 거래세는 낮추고 보유세가 납세의 기준에는 맞습니다.그런데도 안했던것은 부동산으로아니 건설로 인한 고용효과와 세수 수입에 영향이 있기때문에-이 심리는 국민들의 부자가 되고 내자산이 올라가고 내가한판단이 옳았어라는 인식- 먹혀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보유세를 건들이면 해결되는 부분들이 리더의 수족들의 이해관계가 있기때문에 보는것이죠.문제는 내년 4월 이라기 보다 그사이에 금년 12월이 마지막 변곡점이 될겁니다.
    이미 세수나 증가나 감소보다..4월까지 유예한것보다 리스크는 점점 커져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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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5:2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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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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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0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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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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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18:1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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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파파님 글 잘읽었습니다. 무려 3번이나 정독했네요.
    어제 대책은 단기대책에 그칠겁니다. 그리고 보유세 문제도 앞으로 다가올 큰 흐름을 바꿀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팽창된 유동성과 저금리로 인한 지금 비정상적인 시장을
    앞으로 다가올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이 되면 자연스럽게 시장은 위축될것 같습니다.

    어제 대책은 위 상황에 대비한 전초전 같구요..
    곧 발표될 가계부채 대책이 나오면 더 뚜렷해질 것 같습니다. 반드시 가계부채가 축소되야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집팔아서 부자되는 세상이 아닌, 땀흘려 먹고살만한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

    가끔씩 올려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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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1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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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하고 기술적인 분석 리스크량을 올리는것보다 현상에 다라 하나하나 잡아가는데 주력해서 적어드립니다.이해의 여부보다는 가장 최근에 벌어질 그리고 대응책에 대한 부작용과 유불리한부분을 적으려고하는데 신이아닌관계로^^ 어렵네요.아랫분이 적은 글대로 기승전결 결론내봐야 답안나오는 시국에 무슨 예측과 전망이 맞겠습니까...
    이미 2012년도에 노무현을 욕하고 이명박을 욕한 국민이 박근혜를 찍고
    또 박근혜를 탄핵했던 모든이들이 또 시군구의원들과 또는 지자체장들의 수준이 이정도일뿐인데요.인간은 자기가 선택한것에 대한 자부심과 판단에 대해서 만족하려고하는데-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아는만큼 보이는부분이죠..그래도 살사람들은 살아야죠..그리고..이러한 글에 관심을 가진다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고 적는겁니다.인생은 각자도생인데말이죠^^ 감사드립니다..부족한글을 3번씩 읽어주시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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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20: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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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컴잉하셨네요. 반갑습니다. 문정부를 찍진않았어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좀 우려스럽긴합니다. 지금도 뉴스는 거래두절, 패닉이라고 설래발치네요. 더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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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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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삶자체가 부족해보일지라도 노력하면서 그게 악이든 선이든 잘 대처해왔겠죠 그러나 권력의 힘을 맛보면 변하게됩니다.노무현 대통령시절엔 서민들의 편이었다가 재벌의 편도 아니고 이상하게 변질,변종된 시절을 맞이했죠...지금의 문대통령은 권력의 멸시와 힘과 모든것을 봐왔기에 좋은 판단을 할거라 생각합니다.문제는 그밑의 떨거지들이죠.다들 보수의 적폐를 얘기하지만 진보의 적폐는 소위 빠문화들에 의해서 소멸되는데 이프레임은 상대진영에 아주 좋은 먹잇감입니다.아무거나 쉴드칠필요도없고 잘못될것은 확실이 지적하고 바꿔야합니다.
    예를들어 노름에 빠진 아버지를 설득할 시간에 공부에 매진할 자식이 계속 아버지 설득해봣자 얼마나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게될까요.우리는 그 시간을 허비해왔습니다.아무리 부동산에 대해서 강력한 시그널을 주고 했다면 이지경까지 왔을까요? 수장만 바뀌었고 국토부의 인간들은 그대로인데요.제 후배,선배들..사무관부터 말단 공무원들 즐비하지만. 가치관없습니다.^^
    향후 이 대책은 거래량을 죽이는데 일조할겁니다.그러나 광의의 통화와 저금리기조에 의한 통화량은 계속 무언가를 자극할겁니다.대표적으로 물가와 원자재를 자극할것이고 절대 안건드리는것은 유통구조를 안건드릴겁니다.김상조도 유통은 안건드리고 대기업에대해서만 하나둘씩 잡아가고있지만 한사람 노력한다고 바뀌는 대한민국 애들이 아니죠.그렇게 수구리는 척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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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1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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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이 착각하는게 대표적인게 기자회견할때 사과하죠?그사과를 피해자에게 하는게 아니라 기자들앞에서하죠?^^그래도 넘어갑니다..언론이나..시청자나..국민이나..
    또하나 착각하는게있습니다.검찰조사나..경찰에 의해서 구속되거나 잡혀가는거 있죠?다해결되는줄앍소 속이시원하다..벌받아라 그러죠?착각하는겁니다.
    유치장에 있다가 초범이면 집행유예,또는 김앤장과 전관예우 통해서 보석이나 혐의없음으로 가볍게 풀려나갑니다.국민들이 착각하는거죠.하나도 안바귄세상에 바뀐척으로 대응하는 현실을 보고있는겁니다.그럴려면 우린 뭘해야하나..
    두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순응하고 그냥 나혼자 잘먹고 잘살거나..
    계속 감시하고 각성하고 노력하거나..뭘해도 피곤한 세상입니다.^^
    건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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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3. 22: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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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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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2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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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설명,증명,결론을 원하시지만...^^ 그냥 적은겁니다.
    저하나 먹고살기도 버거운 세상에 올인해서 한낱 인간일뿐인 제가 무슨 결론을 내며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말을 하겠습니까.단지 제가 아는만큼만,공부하거나 가르쳤던 사례나 정책에 대해서 유불리만 말하는것 뿐이죠..
    이번 정책의 요점은 수요를 제거하는겁니다.공급논리는 건설이기때문에 분양가 상한제나 후분양제,공공주택 건설등을 거론할수있지만 향후 수용과 택지개발에 대한 보상금을 풀 단계를 대비하여 발표는 미룬거 같구요..
    향후 4월까지 유예를 주겠다고는 하나 정책의 부작용이나 사채시장 또는 정권을 흔들려는 이해집단들 사이에서 다른곳으로 작업쳤을때 이미 시가와 평가금액은 다 올려진상태에서 움직이기때문에 뭘해도 서민들은 집을 구매하지못할 수준까지 가있기때문에 문제라는점을 지적했습니다.이미 재건축 승인을 하고 대규모 이주를 앞둔상태에서 전월세에 대한 부작용-향후 모든언론이 이주수요에 대한 전월세 폭등이 예견된다고...기사질할겁니다.9월부터 보시죠..
    지금은 정책에대해서 효과가 세다고..모든 언론과 관련 업체에서 볼멘소리를 하겠지만
    끄떡없습니다.28억짜리 2억 떨어진다고 진입하거나 거래되는 시장이 아닙니다.
    머니게임에서는 작은 자본은 흡수소멸시켜버리니까요.
    그사이에 서민들은 물가상승에 직면하게되어 금리인상에따른 부태의 역습을 경험하시게될겁니다.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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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4. 09: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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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단지들은 추진 상황에 따라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조합설립 이후 단지는 입주권 거래를 할 수 없지만, 그 이전 단계에서는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천 M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미 조합이 설립된 재건축 단지의 입주권 거래가 금지되면서 주변 부동산 업자들이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며 "아직 추진위 단계에 있어 거래를 할 수 있는 8·9단지의 경우는 매매·전세 가격이 껑충 뛸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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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상황을 가지고 이제부터 또 호가와 매매가격의 상승을 말할겁니다.
    이제 치킨게임이 시작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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