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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2일차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로 가기위해 다음날 숙소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새벽 5시 이동.

가만히 생각해보면 숙박비는  한국이 더비싼게 확실함 

숙소도 전날 모두 예약해서 계획없음이었으나 숙소는 차고 넘침 사진에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변 건물들이 모두 호텔들임.

​기차를 1번 갈아타야 함. 스위스 바젤 Basel  (스위스에서 4번째로 큰도시로) 독일 경계인근 도시

​5시50분 출발해서 7시경 어떤역에 동행석 옆에 독일 친구들이 앉았는데 꽃목걸이를 한게 결혼식을 가는지 놀러를 가는지 아침 부터 술판을 벌려 시끄러워서 자리를 옮겼다.

환승해야할 바젤역이 그 바젤역이 아니여서 첫번째 여행 실수 

순간 잘못 하차 했음 바젤 동일명의 바젤 배드 역이 또 있어 전역에 내렸으나, 순간 느낌이 안좋아 다시 승차 ㅋ  Basel SBB 가 맞는 역이다.

​스위스 바젤역에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 바로 환승

 눈치것...백패킹족과 여행가방든 사람들을 보고 따라탔음 ㅋ

​30분이나 지났을까? 얼마나 되지 않아 딱 한눈에 봐도 인터라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스위스 풍경이 펼쳐짐.

융프라우를 가기위한 인터라켄역 도착​

​스위스 프랑을 준비하지 않아 환전하기 위해 역근처 환전소 RAIFFEISEN 은행. 

도착 당일이 토요일일이라 휴무 스위스 프랑 교환를 위해  물어물어니 저 은행에 환전이 된다고 하는데 문이 닫혀있음.

눈치를 보니 사람이 들어가는 것임. 

알고보니 ATM기기에서 환전이됨.

 야호 하고 환전하는데  천천히 하면되는데 잘 읽어보지 않아 동전 쇠덩어리  6개 받음. --,.-- 


​융프라우로 올라기는 인터라켄역.

역사에서 인터라켄 표를 문제의 동전뭉치를 와 신용카드로 결재. 

짐가방은 역사 옆에 키핑, 나중에 융프라우 하산후 짐을 찾음 ( 7천원돈)

​티켓..238.8프랑 비쌈.


​인터라켄에서 올라가는 동안 중간 기차역간에 시간표임. 출발을 12시경에 했는데 아침 일찍 움직이면 중간 역에 내려 좀더 구경할 수 있었으나.

올라가고 내려가는 시간을 확인하니 중간 역사들을 들릴 시간이 나오지 않음.   Wengen역 내려서 사진 찍고 싶었으나 시간 없어 실패.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달력에서 보던 풍경이 펼쳐짐.​

여행내내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잠시 비맞은거 말고는 날씨는 한결 같이 좋았음. 여행운이 많이 따름.

​ Wengen역

늙어서 스노우 앱이 없음 인물사진을 찍지를 못함. 뽀사시하게 이쁘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꼭 융프라우에서 라이딩 하고 싶음.

아래 사진 라이더는 나에게 돈줘야 할 인생샷임.​

​많은 MTB 라이더들이 보임.


​한참을 올라 거의 다올라 왔다는 느낌을 받을때 도착

인터넷 검색에서 보이는 융프라우 신라면 / 예약하면 공짜라나. 뭐라나 현장에서 사먹으면 9천원돈임

그냥 라면 생략함. 손에 라면들고 있는사람들은 한국분들. ​

​전망대에서 

​판교 짬밥 식권 부심 인증샷

​정상에서 즐길수 있는 여러 아이템들이 있음.

​정상으로 올라가는 터널길


​이제 하산. 기차를 탐. 소가 희멀건한데

나중에 좀더 확인해보니 관광을 위해 그냥 이쁘게 사진 나올수 있도록한 설정 집들과 연출소를 방목하는걸 확인함 ㅋ

​대략 저런 집들이 연출집들 인걸로 확인 ㅋ

​하산후 마트에 들려 오늘에 식량 구매

인터라켄 근방인줄 알았는데... 버스도 스위스 프랑 환전금액이 없어 마트에서 바꾸고 인터라켄역에서 버스타고 15분 거리....

내려서 한참을 걸어 호텔 찾아 삼만리 가아니라 800미터 떨어졌음. ​

​둘째날 숙소 도착. 예약을 호텔로 한줄 알았으나. 호텔이아닌 유스텔로 잡여 공동화장실, 세면장 활용

물가가 비싸서 이런 숙소도 괜찮음.

​숙소 옆모습, 나름 깨끗. 

여행중 알았는데 스위스, 스웨덴은 호텔에서 나오는 물 그냥 마셔도 됨.  

다음날 조식 먹기전 동내 한바퀴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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