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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럽여행 6일차 스웨덴 여행 Säter CTEK방문 교육

금번 여행의 발단이 스웨덴 CTEK회사의 방문 요청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CTEK ​https://www.ctek.com/

차량 베터리 성능 유지 관리 해주는 전문기기 회사이다.

업력은 오래되지 않았으나 빠른 성장과 향후 전기차 시대에 큰성장을 기대할만한 회사이다.

오전 회사 소개와 각 부서 방문하여 개발, 테스트검증, 품질, 디자인, 마케팅 부서 구성원들과 인사 전직원이 100여명으로 생산은 중국에서 한다고 한다.


근무 중인 직원들 한명 한명과 인사,  휴계실, 사무실이  IT기업과 비슷하게 구성 놓았다.​

VIP 접견실​

해외 영업담당과도 인사. 사진 속 인물이 포르쉐, 람보르기니 영업담당​ 하시는 스위스 국적분이시다.

벌써 슈퍼카 브랜드에는 CTEK 제품이 적용되어 판매되고 있다.

저 사무실 책상이 높낮이가 조절이 되는 책상인데 전직원이 사용 사무실 건물은 100여년이 넘은 건물인데 내부 인테리어는 흡사 IT기업과 비슷 깔끔한 스웨덴 사무실.

​스웨덴 노동시간이 주 27시간이다 빈자리가 아니라 재택근무가 일반적 근무 형태

교육시작 베터리 기본교육부터 왜 이러한 하드웨어 솔루션이 필요한지 부터 / 키워드 12볼트 ㅋ​

교육강사의 국적은 잉글랜드 

​교육이 끝나고 엑티비티로 클레이 사격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회사 장갑차를 떡 꺼내왔다.

충격이었다. 포스가 철철 넘치고, 회사 내 이러한 장비를 구매해서 즐긴다는 발상이 신선하고 재미 있었다.

클레이 사격장 도착. 모델핏 다니엘부터 시작​

​철 산탄총알이다. 맞으면 사망할수도 있는데 안전교육이나 대기자 보호 대피소 이런거 안보인다 

그냥 자연에 대놓고 날라다니는 클레이 사격


한국 예비군의 총 쏴본 짬밥이 있지 2년2개월 동안 군대 근무와 K2 소총과 배낭에 매고 다니던 M60을 다뤄본 실력으로 당당히 사격

12명중 2등...1등은 현지 CEO가 ​​

클레이 사격 금번 유럽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엑티비티였다​

클레이 사격후 흥분에 도가니 점프샷​

​사격을 마치고 장갑차로 바베큐장소로 이동 / 장갑차에다 승차감을 물어본다면 어불성설이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준 CTEK 직원인 다니엘

스웨덴을 3박4일 있었는데 깨끗한 환경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이러한 노상 캠핑장, 바베큐장을 이용하고 깨끗이 정리하고 철수하는게 몸에 베어 있는듯 했다.

휴지 한장 날라갔는데 다니엘이 순식간에 뛰어가 처리하고 옴

바베큐장 옆이 바로 호수와 옛 제철소 장소였는데 역사 유물로 보전하고 있었다. 스웨덴이 양질에 철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철강, 자동차산업, 해양선박제조가 근대 산업 시초가 되어고 과거 독일과 여러 주변국으로  수출하던 나라였다 한다

그 옛날 노동자들의 삶이 고되고 힘들었을 것을 사진과 현장을 보며 생각해봤다.

멋진 노상 바베큐 장소 수제 햄버거, 맥주, 음료와 6일차 스웨덴 여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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