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arkting

리마커블 "Remarkable"

보리차넷 2013. 4. 15. 16:12

다시 읽기 리마커블 Remarkable

제품,콘텐츠는 리마커블(Remarkable)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 시장에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어도 제품 자체가 주목을 끌지 못하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리마커블(Remarkable): 얘기할 만한 가치가 있다. (worth talking about)는 뜻!

①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② 예외적이고 ③ 새롭고 ④ 흥미진진 하다

한마디로 '보랏빛 소' . 따분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Invisible) 그건 누런소와 같다



보랏빛 소가 되기 위해, 만드는 상품,콘텐츠는 리마커블(Remarkable)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고, 예외적이고, 새롭고, 흥미진진한 것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시장에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어도 제품 자체가 주목을 끌지 못하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




마케팅을 한답시고 막판 눈가림으로 덕지덕지 바르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주목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기술, 상품 자체가 리마커블하지 않으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 '광고(Advertising)는 집어치우고 혁신(Innovating)을 시작하라!'



리마커블한 제품을 창조하고, 그런 제품을 열망하는 소수를 공략하라.

 

과거의 마케터는 도달할 수 있는 소비자 집단의 크기를 중요시했다. 위의 곡선에서 가운데 높은 부분이 목표였다. 매스 마케팅은 전통적으로 전기 및 후기 다수 수용자를 겨냥했는데, 그 까닭은 이 집단이 가장 크기가 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집단의 가치는 그 크기와 관련돼 있지 않고, 그 집단의 영향력과 관련돼있다. 이 시장을 예로 놓고 보자면, 얼리 어답터 집단이 다른 나머지 집단에 크나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얼리 어답터 집단을 설득하는 게 다른 집단의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해 광고비를 허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일이다.

 

위험을 감수할 줄 알고, 남들에게 아이디어를 전파하는 사람들만-곡선의 왼쪽 편에 위치한 소비자들만-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Innovator, Early adopter)




'모든 이를 위한 제품을 만들지 말라. 왜냐하면 그런 제품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니까'

 

모든 이를 위한 제품은 이미 다 선점됐다. 그런 거대 시장의 스니저들은 너무 많은 상품 중에서 골라야하고 또 이미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흥미를 사로잡기란 불가능하다.

주류(主流) 시장으로 파고들어가면 거대 시장이 아니라 틈새를 노려야 한다. 주류 시장의 덩어리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내고, 이 작은 조각 시장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춰서 당신이 파는 것에 실질적이고 열광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바이러스를 생산해야만 한다. 이런 틈새 시장의 얼리 어답터야말로 당신의 말에 열성적으로 귀를 기울인다.


'고객을 차별하라'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집단을 찾아라.

스니저(Sneezers) 성향이 가장 강한 집단을 찾아라. 이 두 집단을 육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광고하고, 보상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라. 나머지는 무시하라. 당신의 광고를(그리고 당신의 제품도!) 일반 대중의 입맛에 맞출 필요가 없다. 당신의 광고는(그리고 당신의 제품도) 당신이 고객을 고를 수 있다면 선택했을, 그런 고객의 요구에만 부합하면 된다.

PS) 아이디어바이러스(Ideavirus): 브랜드는 하나의 '아이디어'에 지나지 않는다. 퍼져나가는 아이디어가 그렇지 않은 아이디어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아이디어를 아이디어바이러스라 한다.

스니저(Sneezers): 아이디어바이러스(Ideavirus)의 핵심 유포자이다. 스니저의 원래 의미는 '재채기하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재채기를 할 때 무언가가 퍼져나가는 것처럼 새로운 것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 스니저(Sneezers)는 자기가 전문성을 가진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오면 동료나 친구, 혹은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얘기를 해주는 전문가이다.



일본인들은 정말 유용한 단어 몇 개를 발명했다. 그 중 하나가 오타쿠(Otaku)이다. 오타쿠는 취미보다 좀 더하고 집착보다는 좀 덜한 그 무엇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오타쿠는 호평받는 새로운 라면 가게를 찾아 먼길을 운전하게 하는 참을 수 없는 욕구를 말한다. :)

 

오타쿠가 있는 소비자들이 바로 마케터들이 찾는 스니저이다. 이들은 제품을 알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제품을 써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며, 친구까지 그 제품에 대해 알게하려고 시간을 투자하게 만들 그런 사람들이다.

 

번뜩이는 통찰력을 가지게 해드릴까..?

어떤 시장에는 다른 시장보다 오타쿠에 사로잡힌 소비자들이 더 많이 있다. 리마커블 마케터(Remarkable Marketer)의 임무는 이런 시장을 식별하고, 그 크기에 상관없이, 별로 그렇지 못한 시장은 포기한다는 각오로 이 시장에 집중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연구 부서에서 개발하고, 제조 부서에서 생산하고, 마케팅 부서에서 마케팅하고, 영업 부서에서 판매했다. 노동의 분업이 확샐했으며, 사장은 전체를 관리했다. 마케터는 예산을 받아서, 그걸 갖고 광고를 샀다. 마케팅은 사실 '광고' 라고 더 자주 불렀다. 제품이 다 개발되고 생산된 다음에 그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 마케팅의 역할이었다.

마케터가 된다는 것의 의미가 제품의 속성(서비스에서 디자인에 이르는 모든 것)에 크게 의존하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이러한 전략은 결코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없다.

 

오늘날 마케터가 된다는 의미는,

① 마케팅은 제품을 창조하는 행위이며

② 제품을 설계하는 노력이며

③ 제품을 생산하는 재주이며

④ 제품의 가격을 매기는 기술이며

⑤ 제품을 파는 기법이다.

 

진정한 Purple Cow Remarkabe Marketer 가 되기 위해 아래 4가지를 꼭 기억하자!

Don't Be Boring: 지루해지지 말라

Safe Is Risky: 안전한 길이 위험하다

Design Rules Now: 디자인이 세상을 지배한다

Very Good Is Bad: 아주 좋은 것은 나쁘다.

'Mark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노트온라인 사업종료  (0) 2013.12.11
2012년 잊지말자  (0) 2013.08.01
모바일 시대 SEO 전략  (0) 2013.04.02
에버노트를 활용한 생각정리의 기술  (0) 2013.03.30
2013년 소셜미디어 마케팅 트렌드 전망  (0) 2012.12.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