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남양주 아트웨이 물류센터 앞 개천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 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서낭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 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터푸한 여사장님 할머니 지게차도 잘몰고 김천분이시라함 50개 단위로만 판다고 버팅기심 잘 골라가라며 본인은 바쁘니 먼저가심 남양주장작.com 남양주 떠나 포천으로 가신다함 저녁 삼겹살
Life is..
2021. 4. 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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