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sible Changes 가능한 변화들~

​​​ 11월 16일 17일 지리산 안길 팬션 곡성 기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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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하이얏트 ​​​​​​​​​​

​​​​​​​​​​ 5월 31일 ~ 6월 3일

개인적으로 자회사로 이직 때 마다 스피커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이상한 인티머스 스피커 히스토리가 남게 되는군 제작년 처음 인티머스 제품인 "아이콘HD plus"는 열심히 현재 집의 TV 스피커로 활동 중인데 ---,.----;; 제작년처럼 사무실에서 시간 내어 에이징겸, 소리도 계속 들어봐야 하는데 구매 한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아직 휴무 상태인 "아이콘에어"다 아래 제품 설명을 다시 읽으니... 김주영 사장님 USB 소리 끊김 현상 있는거 맞죠? ㅠ,.ㅠ 연휴 끝나고 테스트 해보고 끝김현상 있으면 바로 AS 처리 해야겠습니다. 제품 설명 아이콘 에어는 가격대를 뛰어넘는 확실한 고음질과 USB 24/96입력, 풀 디지털 블루투스, 디지털 안드로이드 폰 도킹(삼성, 베가 등)의 첨단 다기능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기사원문 http://well.hani.co.kr/414315 어느 날 자장은 스승인 공자에게 단독으로 가르침을 받을 기회를 잡았다. 이때 공자는 고희를 넘긴 뒤였으니, 자장이 스물서너 살 무렵이었다. 자장은 이생을 따로 불러 큰 허리띠 하나를 내놓으며 부탁했다. “이생. 오늘은 내 곁에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한 자도 빠뜨리지 말고 적어주시구려.” 자장은 일찍이 자기 허리띠에 선생님의 말씀을 직접 기록한 적이 있었다. 자장이 이때의 감동을 기념하고, 그때처럼 가르침을 잊지 않기 위해 특별히 별도의 비단 허리띠를 준비한 것이다. “선생님, 저는 벼슬도 벼슬이지만, 무엇보다 인간적으로 훌륭한 지도자라는 평판을 얻고 싶습니다.” 중국 드라마 '공자'의 한 장면 자장은 어떻게 해야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지 알고..

Jeon GujinFebruary 15, 2013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감옥에서 쓴 시)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는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에너자이져 민주밥먹고 나랑 저녁에 또 컵라면... 둘째날 아침 조식부페 다들 아침부터 전투적으로 조식부페 식사들을 하더만후 배가불러 프라이빗 비치를 들렸다 다행이 날씨가 어제보다 포근해서 프라이빗비치 카페에서 다즐링과 홍차 한잔하고 산책 겨울을 앞둔 제주 중문해수욕장 바다 6살 민주는 이제 모래놀이 안할줄 알았는데 둘째날도 수영장가자고 계속 졸라데고 점심후 가자고 점심시간이 되길 기다리기위해 키즈카페 재방문 결국...오늘은 내가 민주와 해온 야외수영장으로바닷물인줄 알았는데 민물이었다. 온수는 히오키나무로 향을내고 좀 저기서 자고 싶었는데물속에서 안나온느 민주 따라 2시간 동안 졸졸 따라다녔다. 수경 삐뚤어졌네 ㅋ 패키지라 알뜰하게 간식 챙겨먹을수 있는게 패키지의 최대 장점인것 같다 야외풀에서 나와서 셀카..

결혼이후 매년 평창, 부산 이외 우리식구끼리 여행은 한번? 도 없었다송화에게도 미안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라 아직 자가용이 없는데 민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지 못하는 평소 죄책감도 있었다.주중 피곤한 육신을 이끌고 어쨌든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 쓩.... 렌트를 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것도 의미있겠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이제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도 잊어버렸다.공항에서 롯데호텔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롯데호텔로 직행, 2박3일 동안 푹....쉬기로만한 여행검색하면 나오는 롯데호텔 로비앞의 전경이다. 돌하루방 코를 만지라니...왜 만져야하는지 설명을 잘못하고 4층 키즈카페가 있어 들렸으나 이제 이런카페에서 놀기에는 너무 철이든 민주15분을 못넘기고 아기들 우는모습만 보고 그냥 나왔다. 좀더 큰 돌하..

2013년 휴가영월 법흥계곡-법흥사 새벽 4시 서울 출발 6시 월악휴개소 도착 작년 휴가 맴버 + 2가족 무려 = 16명1일차 주천면 낚시 비오는 주천 계곡후다닥 타프 씩씩하고 건강한 장난꾸러기 성우법흥사 입구 16인분 특제 닭도리탕애들 불꽃놀이 남자들은 텐트에서 휴가 내 숙박맹방해수욕장 가는길 휴계소3일차 저녁은 동해 횟감과 문어숙회 오징어회흥정 반은 실패 영업쟁이 있음.휴가 기획한 다재다능한 이슬횽 고생 많으셨습니다. 맹방해수욕장은 방수카메라로 촬영 다음 민주는 노란 튜브에 타 바닷물 맛보고 난뒤로는 바다에 들어가지 안음민박집 별4개 넓고 주인은 고집센 할머니..애들끼리 모여 먹으면 알아서들 다 잘먹는다. 마지막 집을 실다 테이블이 떨어져 발목을 다쳤다. 넓은 마당 덕에 애들은 신나게 뛰어 놀고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