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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30일 화천 마음이 머무는곳 캠핑장 2일차​ 익숙한 환경이 아니면 깊이 잠을 못자는지 일찍 기상함

못남주의 민주... 요즘 턱을 자주 괴고, 볼에 바람을 넣고, 코를 찡긋거리며, 발바닥 각질을 자주 때냄

이상한 버릇을 만들려고 작정한 모양

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해야 할듯한데 역시나 체력 방전으로 그냥 쉬고 마시고 자고 하는게 캠핑장와서 그게 좋음

보드게임을 하려 하니 게임을 싫다고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보드게임을 찾아봐야겠음

​아. 큰엉덩이....미안해2 마누라 

물가에 노는것도 잠시 잠시 사이트에서 냇가로 다람쥐 처럼 왔다 갔다

그나마 2주전 비가와서 그런지 위사진 물가에 앉아 계시는 분들 쪽은  어른 다리 깊이 만큼 물깊이는 됩니다. (엉덩이 까지는 안오나?)

다른 캠핑장 애들과 먼저 말걸고 어울리고 이러지는 못함 하지만 캠핑은 친구와 오고 싶다고만 말함

​수영복 입었다 벗었다 입었다 벗었다 3회 반복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생각에 정리가 필요한 시점 어떻게 살것인가 모르겠다 책보다 자고 깨면 책읽고 냇가 심부름 갔다왔다. 보니 저녁이다

이번 캠핑에 열일한 화로대

장작은 집옥상에서 한번 소진해보는걸로

​가져간 드론도 흥미 없어함이 아니라 드론을 무서워함 ㅋ

RC카, 드론 팔아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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