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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아침 8시 둘째날 일정 시작.

2일차 주된 일정이 남호이안 '빈펄랜드'

를 가기전 바구니 배를 타러 출발

뭐 처음에는 조용한 동내에 전통배인 바구니 배를 타고 한적하게 한바뀌도는 일정




인줄...만 알았는데 반전이 있었다

뒤에서 갑자기 큰 스피커를 가지고 온 바구니배 리더가 있었는데 재미나라고 한국 트로트와 댄스곡을 크게 트는 줄만 알았는데

저 중앙에 아저씨를 필두로 갑자기바구니배 폭풍 회전을 보여주신다

우어... 엄청난 스피커 출력에 맞춘 트로트와 바구니배 폭풍회전

쇼인줄 알았으나 그냥 살랑살랑 타면 추가 수입이 없는걸 겪으셨는지 

한국 트로트 노래도 한곡 뽑으시고 팁을 좀 많이 챙겨 가셨다.

알고보니 저 바구니배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작년부터 주위 땅값이 올라 부자가 되었단다.

빈펄랜드 입성 

많이 붐비지 안았던 게 천만다행

남호이안 빈펄랜드 도착

일단 호이안에서도 30분정도 더 들어온것 같음

한적함 아마 현지인들 교통이 불편해서 많이 못오는곳 같음.

한국 같이 물놀이 기구 하나 타보려고 1시간씩 기다리는 워터파크와 달리 많이 붐비지 안음 

마음만 먹으면 여러 물놀이기구 수상 튜브 구조물, 미끄럼틀 많이 탈수 있음

난 한개만 탔음...것도 코로 물들어가 힘들었음.

주위 동물원도 있고 민속마을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 못들림. 그냥 수영장 민주와 엄마만 조금 놀았음.

한국에서 물놀이 튜브를 들고 갔는데 필요 없음  그냥 이용할 수 있는 튜브가 떠 다님

샤워장 고장난 샤워기가 많음. 타올 예치금 받음 반환시 예치금 돌려 줌

꼬맹이가 있어 하루종일도 놀수 있는데 패키지라 일정에 맞추어 나와야만 해서 아쉬웠음.

다시 다낭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스톤? 안마를 받고 호텔 돌아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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