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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백월산 패러글라이딩 1 (디카 사진편)

어제 숙취를 깨고 새벽 다섯시 부터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하고 카톡

6시 일어났냐...아무도 답이 없음

6시30분 로묘 답변옴 남생이 답없음...불길했음.

불러도 대답없음, 전화함...전화 안받음......................전화 안받음........................전화 안받음

즉 작일 술먹고 잔다는 소리

아...9시라 했던것 같은데 포기해야 하나? 로묘 계속 전화....7시30분 남생이 카톡 옴

역시나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 자고 이제 일어났다함 

양재 도착 8시반 로묘집. 8시 50분

바로 패러글라이딩 장소로 출발...

최근 비와 바람으로 계속 출발장소 확인... 변경 --,.--

홍성 백월산으로 오랜다

남생 새벽4시 술까지 술먹은 메롱한 상태


서해대교 결국 운전은 로묘가

목 궁네..

도착하니 바람이 너무 쎄서 점심먹고 잦아지는지 기다려 보잔다

홍성 시내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집결지로 가니 벌써 앞팀이 오고 있었다.

10시 출발팀이었는데 바람문제로 11시 출발하게 되었다.


강아지 닮은 바위 앞에서 


패러글라이딩 앉을 가방의자이다. 



파트라슈 닮은 바위 닮지 않았나?


홍성 백월산 정상 좌측 시원하게 전경이 보이고


백운산 좌측 전경 바로 여기서 패러글라이딩 하는 경사면이다



경치 우왕굳... 배와 x꼭지 힘을 못줬군. ==,.==


패러글라이딩 펼치니 생각 보다 컷다


산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바람이 많이 분다 


군생활 특공대에서 낙하산 훈련을 받은 상엽부터 1빳다로...자세나 어딜봐서도 특공대 같지는 않음

이 모습이 실제 특공대 출신의 모습이다.


패러글라이딩 강사에 아무런 반항없이 순수이 몸을 맡긴 특공대

산에 풀들이 바람에 눕는다 꽤 분다...추울발~


오홋... 

채비가 끝나고...

 주춤 주춤 뜨더니 휙~~~낙하산 푸악~소릴 내 크게 날개를 펴더니 멋지가 날아갔다 

상엽은 대략 20분 가량 라이딩을 한것 같음

아래 동영상은 앞팀 걸 내가 찍은거 같다. 미안하다 상엽 넌 동영상 없는거 같음 






남생이 먼저 보내고 둘이서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40분 가량 기다린 후 두번째 라이더 로묘





로묘 출발~~~

나도 이제 출발...


홋...카메라 떨어질까봐 두근 두근


터프한 오클리 메드독 고글 쓰신 강사

 하 흥분되면서....코구멍 커진다..

 아래 전경 1

좀 안정된 다음..

여유를 가지고...

계속 연속 샷을...



이 뭐 조금 찍다보니 도착이다.

남생이 탈때보다 훨씬 짧게 타느거다...게다가

나와 같이간 강사님 나와 함께 미나리밭 구덩이로 살짝 발담구시고

도착..


재미있게 끝나고

총알같이 귀경...꽉꽉 막히는 서울시내

이렇게 세 유부남 패러글라이딩 놀이 하루는 갔다.


새로운 경험하게 해준 남생이 고마워

9월 말 용평스키장 MTB 다운힐에서 다시보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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