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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臨界點, the critical point)

보리차넷 2012. 8. 30. 16:47

임계점(臨界點, the critical point) 네이버 아름사 둘리파파(youmemo)님




임계점(臨界點, the critical point)이란 말이 있습니다.

평형(平衡) 상태(狀態)의 물질(物質)의 두 상(相)이 서로 같게 되어 한 상을 이룰 때의 온도(溫度)와 압력(壓力)의 차이를 말하기도하며 예를 들어 액체상에서 기체상으로 상변화가 되는 상태 등을 말합니다.

 

옛날 학창시절에 주전자나,포트에서 물을 긇일때 처음부터 끓지 않다가100도에 도달하면 끓기시작하는 원리이죠.

나무가지도 처음엔 부러지지않다가 일정부분 구부러지면 꺽이는 형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시기[임계점에 도달하기전]에 물이 끓지 않거나 나무가 부러지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자기 자산에 대한 편중은 임계점이 없다고 부정하거나 외면하려고 합니다.

꺽이고 난뒤의 상황은 애서 외면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사회적,정치적,경제적 시스템은 그 임계점을 지키고 일종의 의식수준을 세뇌시키고자하는 하는 의향을 많이 갖게 합니다.

 

임계점을 기다리지못해 또는 인내가 부족하여 성취와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하는것이지요.

많은 사람이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임계점에 도달하지 않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에 불과한것입니다.


경제학에서의 임계점은 수요와 공급이 평행상태를 이루어 아무런 수익과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거래량은 제로에 각기 구성됩니다.

거래의 임계점은 시골의사 박경철님도 다루었죠.

같은 가격(아파트,토지 등)을 두고 더욱 하락할것이라고 전망하는것과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절충을 잡고자하는 보이지않는 접점을 뜻합니다.

 

그러면 저번회에 말씀드렸던 경제상황에 대한 부분과 우리나라에 대한 부분을 집어보고 문제와 해결방안,그리고 대처법도 살펴보도록 하지요.

 

그리스 경제위기의 주요원인은

1.높은 관광사업 의존도

2.미국에서 징조가 보였던 2007년 3월 미국 2위 뉴센추리 파산, 2007년 6월 베어스턴스

 투자 헷지펀드 2곳 파산에 이어  직격탄으로 작용한  2008년 7월 미국의 주요 모기지업체

 프레디맥과 페이매의 파산에 이어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인한 경제위기

3. 재정관리의 불투명

4. 기축통화가 아닌 유로화의 대출과 유럽국가간 금리동일에 따른 리스크 증가.

5.회원국들과의 소비,수출 격차와 경쟁력 격차 심화 등으로 인하여 

 절대적인 재정적자로 인한 재정축소와,임금인하,구조조정등 다영한 채널로 압박이 가하여

 디플레이션으로 진입한 후 경제적 위기가 글로벌 위기로 전이되었던 부분입니다.

해결책으로 중국의 지원과 유로 연방은행의 재정 투입.외국 은행 지분매입,

국채 매입,연체이자 감면 등 다양한 해법을 통하여 유지하고자 하는 상황을 만들어놨습니다.

 

이에 지원조건으로 긴축을 전개하여 공무원 채용 감소,퇴직임금 하락,세금 증가 등을 통한 자구책을 내놓았습니다.

여기에 자국민들의 긴축주장을 재정지출로 재차 확대시키고 시민들의 시위와 복잡한 자국상황이 인근 국가와 미국,아시아를 통해 전달시켰습니다.

 

추후 그리스 대규모 채무 조정안,유로존에서의 그리스가 취하는 발의 형태와 재정 통합[쉬운문제는 아닙니다]. 기초금리 인하,긴급 유동성 자급 투입 프로그램 가동등을 거치고 난뒤

환율조정-유로화 폐기,물가,지가,임금등의 통화가치 급하락과 인플레이션을 유발시켜 과도한 부채를 털어내는 방안이 될것입니다.

현재로서는 통치와 권력을 지향하기에 다양한 유동성을 투입하여 시간을 글어보려고 노력하는 단계이므로 나아졌다느니 불황을 탈출했다느니와 같은 말은 임계점으로 가는 과정이기에 어떠한 분석과 전망도 옳지 않다고 사려됩니다.

 

왜 그리스가 중요하냐면 PIGS(포르투갈,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에 대해서 펀드가 만들어지고 신흥 국가에 대한 금융 상품펀드가 많이 생겨 투자도 하고 유동성이 시작되었기에 원인과 결과가 이에 집중되는겁니다.

 

주요국 그리스 채권보유금액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랑스 567억달러[한화 68조원],

독일 340억[40조원],

영국 141억달러,

미국 73억달러,

이탈리아 41억달러,

스위스 28억달러,

일본 17억달러,

스페인 1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가 디폴트되었을때 경제손실은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지원금 3800억 유로, 스페인 이탈리아 지원 3500억 유로,

유럽지방은행 3190억 유로, 그리스 자체 채권손실 730억 유로입니다. 이 모든것이 휴지조각 될일은 없다 치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언제든지 될 가능성도 있는것입니다.


디폴트시 망한는 순간이 아니라 연쇄반응으로 채권 추심처럼 대부분의 나라가 부채상환의 압박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자금조달을 하고 싶어도, 채권을 발행하여 돈을 융통하려해도 돈이 안도는 유동성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페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스페인은 이민에 의한 인구 증가와 성장 병행되면서 

1. 건설과 부동산경기상승으로 민간 부문의 효율적인 외부 차입의존의 증가

2. 스페인 국민들 의식 또한 문제 주택 및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통해 쉽게 이익창출을 기대

3  경기불황으로인한 주택가격이 떨어지면서 자본잠식과 부실화로 스페인의 민간은행들이

   곤경에 처함

4. 저축은행과 주택대출(PF) 부실화와 지방정부가 벌여놓은 사업에따른 스페인중앙정부의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위험수위에 다다랐는데 위의 두나라간의 공통점은 과도한 유동성

  자본이 부동산에 전이되어 부동산에 의존한 경제에서 시발된것이라는것입니다.

 

그 폭발점은 임계점에 다다르기에 비로서 두각을 나타낸것이라 사려됩니다.

 

돈이 없어 소비못하는 상황과 과도한 물가인상에 따른 소비지출 감소와 내수부진 과도한 부채비율과 자영업 비율등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나라의 상황은 여의치가 않습니다.

이미 자영업자의 증가로 고용률은 최악이며 공공요금과 물가의 비상상황이며 재고소진되어 흑자가 났던 기저효과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82215240094960&outlink=1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82209474033081&nvr=Y

이러한 신호가 왜 우려가 되냐하면 곧 기업의 구조조정이 시작되면 가계에 미치는 여파가 크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이러한 신호와 우려를 좌파적 성향,빨갱이적 사고방식이라고들 하는데 폭풍이 몰아쳐도 농담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임을 인지하셔야 할것입니다.

또한 FTA는 그 수많은 효과를 외치던 상황이 중간업체와 업자 그리고 도매상들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는 최종 소비층에서는 자본의 감소뿐인 상황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26/2012082600616.html

왜그럴까요,여러분의 고지식과 지식으로 이러한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치 않으시는지요.

저만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는것인지요.

 

아닙니다.모두 한가지만 바라보고 한가지만 느끼면서 살아가는것입니다.

똑같은 일상,반복,똑같은 주입식 교육과 매번 보는 상황이 여러분을 인지못하게 망치는것입니다.

 

제가 정확히 12년전 이즈음에 어느 교수님과 식사하면서 이런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은 미국처럼 3'S에 미쳐갈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3'S는 1.SCREEN , 2.SEX, 3.SPORTS입니다.

미국은 주급입니다.일주일 일하고 바로 급여를 받지요.

월급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그렇습니다.영국또한 마찬가지이지요.

대부분의 국가 그런게 아니라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요지는 국가정책에서 빠른 소비가 

내수를 진작시킨다는 정책에 의해서입니다.

이말은 소비성 지출이지 저축성 지출은 아니란 것이죠.

휴가철,고속도로,이름있는 식당 어디를 다녀보시지요.

학원은 고위층 또는 중상위층 이상 계열에서 자본력으로 보내는 사교육을 일부 봉급자와

영세업자,자영업자가 같이 경쟁하는 모순에서 사회가 공정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대학원에서 노동력을 제공하고 얻는 자본만인 공정한것이냐 하면서 질문을 던지는것을

보고 간디가 말한 국가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를 떠올립니다. 

- 원칙 없는 정치

- 노동 없는 부

- 양심 없는 쾌락

- 인격 없는 교육

- 도덕 없는 경제

- 인간성 없는 과학

- 희생 없는 신앙

정치와 경제의 관계는 5년짜리 권력과 그의 정책에 수반되기에 그 정책을 뒷받힘하는 재정과

세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약을 살펴봅니다만 공약 자체를 어기는것을 법으로 강제할수가 없기에 답답할 뿐입니다.

결론은 어느 누가와도 대학등록금은 못건드립니다.

이유는 사교육시장에서 그 사교육의 주체가 자본력을 앞세워 자본을 먹는 구조인데

그 구조에서 여러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어느누구도 포기못할 매개체이기에 절대 없어지질 못할것입니다.

바램과 현실은 틀린것이지요.

현재 부동산에 대한 임계점을 두려워하며 모두가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이 앞서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리스에서 벌어진 상황이 그리스나 유럽에서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수출과 금융상품이 연결고리형태로 

그리스 ->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독일 -> 영국으로 묶여 있습니다.

또 해당각가별로 중국 및 우리나라의 수출과 채권발행금액이 연계되고 일본의 채권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 금액이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과 엔화대출로이어지며 미국의 저금리의 양적완화정책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 유입되어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자본여력이 있다치지만 부채가 많아 상환되지 못한 부채금액과 연체율은 반드시 홍역을 치루고 들어가게 될것입니다.

대선을 전후로 정책이 말을 듣지않는 시점과 정권이 바뀌는 대내외 정치불안속에서 중산층의 여력은 하방압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TV를 보면 철학이나 의미가 부여되는 것과 소중한 과정보다는 결과와 허례의식,부의 과시, 얕은 지식과 값비싸게 치장하려는 명예가 주변에 판을 칩니다.

분명 내가 못산다고,구매여력이 없다고 경제가 파탄나거나 거래가 안되는것이 아닙니다.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책 한권 읽지 않으며 꼼수로 나아가려는 방법. 상식을 어긋난 불공정한 사회,이러한 부분이 모두 모여 그 댓가를 추리는 상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과 이성적 판단도 무뎌질뿐 답답할 뿐이죠.

부동산관련해서 최근 비관적인 기사와 하락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보시지만 이렇게 하락하고있으니 이자율을 감면한다던가 재정대책을 세우라는 촉구성 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의 하락은 과거 선진국에 비할때에 전혀 기사거리를 안만들고 직접 체감할때 나오는 기사가 건전한 경제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동산 기사 보실때 재미나게 보시는 방법은

1.비관적인 기사 중반부터 전문가를 인터뷰 하는데 두리뭉실 얘기하며 대책을 말함

2.하단에 그렇지만,그런데,그럼에도 라고 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호재성 기사를 실는다.

3.그래프를 동원하는데 0.01%p하락시에 급경사의 하락화살표를 넣음

4.연예인 사진과 투자지역,분양인파가 몰린 사진을 같이 섞어 기사에 넣음

5.재건축 인근지역의 전세가가 오른다는 기사로 "이기회에 내집마련", "전세가가 집값자극"  등  여론몰이 형태

6.하단의 분양문구는 이미 회원분들이 잘아시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대처방법은

1. 부채비율을 자산대비 40%이하로 만드셔야 합니다.

이때 10년단위 하시되 현금 유동성확보에 기울여 3년정도의 소비지출을 감안하시는 형태로 운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용직이나 회사원들은 작금의 현실에서 운용여력이 없으실겁니다.

그래도 저축하면 반드시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이유는 그 저축하시는 동안 모든 상황을 보시는 객관적 시선을 가지실 수 있기때문입니다.

 

2. 향후 투자목적의 부동산은 절대 금지하시길 권해드립니다.특히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텔 관련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의 임계점이 무너질 경우 그 접점은 소득수준과 유동 통화의 문제인데 과잉공급상태에서는 무의미합니다.

 

3. 위험성 자산에서 노후를 대비한 연금 관련상품을 잘 고려하시며 채권 위주의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예금금리는 4%이하,더 내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구조조정과 자영업의 실패후 노후대비가 전무하기에 이러한 부분 감안하셔야 되겠구요.

예대마진을 늘리는 방안으로 대출금리는 높게되거나 그대로 놔둔채 예금금리만 낮아질겁니다.

 

4. 가급적 외식 줄이시고 가용 차량 유지비를 고려하시고 교통비와 주거비의 비율을 따져 직주 분리의 접근비용을 고려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5. 남이 볼때 명품이 값져보일때 본인이 명품이라고 생각하시고 소박한 꿈을 잊지마시고 살아가시실길 바랍니다.

 분명 현실은 자기자신은 부유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6. 자녀교육은 사교육과 과외과 아닌 내 자신의 거울이기에 인성만 잘가르쳐도 사회에서 살아 남는다는 가치관을 가지세요.

 

7. 하우스 푸어는 초기에 선대인 소장님과 아고라 몇몇 사람들 그리고 제가 처음 혼용하던 용어입니다.

요즘 에듀푸어,랜드푸어 등등 파생 단어가 나오는데 그냥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뭘해서 가난한게 아니고 가난한 사람 자체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미래 가처분 소득을 가져와서 자산을 살경우에 실제 자본이나 부채를 제외한 자산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것이죠

과거 부채로만 부동산을 사거나 신용으로 주식을 산사람은 잃을게 없기에 도박을 한것입니다.

도박의 확률로 인생을 바꾸고 싶으신가요?

 

8. 정책중에 향후 소득도 오르기에 LTV나 DTI를 완화 한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런 변수 하나 넣어보시죠.내가 직장을 잃거나 사업이 어려울경우 DTI로 인하여 지급되는 금융 부채비용은

누가 처리해줄것인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나와있습니다.

 

9.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순 없습니다.

모두 여유자금은 대부분 집을 사든 토지를 사든 투자를 해놓으셨을겁니다.

또한 대부분 자영업을 하시기에 대부분 매매를 해줘야 한다는것인데 모두 생활전선에 뛰어드는 형국이니 어려울수 밖에 없습니다.

과잉공급이기때문이죠.여기에 과도한 임대료는 모두를 공멸시키는 도구로 작용하고 사회적 비용으로 지불해야할 비용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이건 정말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양비론이 아니라 어느 정치인,어느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부채를 해결하는 자신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10. 국민소득이 오른다고 해서 국민의 소득이 그수준이 아닌것입니다.

통계는 통계일뿐이고 기업의 소득이 높아져 재생산이 아닌 내수를 장악하기 위한 복마전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덧붙여 어느 채널을 돌려도 어린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무조건 Sexy,

알뜰살뜰 모으는 경제의식보다는 소비성 CF,

레포트의 무한 카피,

책한권의 독서보다는 동영상으로의 보다 편한 방법 선택,

아날로그의 향수가 아니라 노력과 의지가 없는 정신이 사회를 지배하면 그 끝은 참담해집니다.

정해진 일상, 가족과 같이 보낼 저녁시간에 시사보단 연예,오락에 관심을 가지는 문화.

옛날 미국 상원의원이 하원의원으로 자처하면서 남긴 인터뷰의 말이 기억이 나서 적어드리면 

권력층이나 지배구조에 있어 국민들이 자신감과,지식,건강이 있다면

통치하기가 어렵기에 일부러 절망감을 안겨 사는데 급급하게 만들어 관심속에서 멀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여기서 어디에 속하시는지요.


누구는 그럽니다 이러한 이론이나 말들이 살아가는데 무슨 소용이 있냐고...

그리고 그것을 안다고 무엇이 바뀌느냐고 묻습니다.

전 이렇게 되묻습니다.안바뀌어도 상관없고 변화가 안되어도 상관없습니다.

물잔과 노아의 방주에는 한정된 물과 한정된 사람만이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건승하십시오...그리고 가족과 건강을 챙기시며 건전한 경제의식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아이의 소중한 동전이 모아 어려운 이웃과 가정과 기업에 힘이 되는 건전한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이글은 깨어있으려고 노력하는 지성과 이성을 가진자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아직도 인간이 달착륙을 했다고 믿는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구 소련의 최고 우주과학자는 "그때나 지금이나 미국 소련 둘다 달에가는것은 불가능하다.

가더라도 방사능때문에 금방 죽는다."라고 말했고

 

영국의 최고 우주과학자는 "미국은 달에가지않았다. 다 사기다. 만약 갔다면 그때 꽂아놓고온 미국국기를 보여서 증명해봐라. 

바람도 안불고 지진도 없으니 그자리 그대로 있을거 아니냐. 만약 그 증거를 대면 내가 입을 닥치겠다" 라고 말했던것이죠.


한치앞도 볼순 없지만 희망과 미래가 자기 자신과 아이에게 있기에 건승을 빌어봅니다.

 

부록으로 과거에 제가 비평할때 너무 네거티브한게 아니냐고 하시기에 발췌해서 적어드립니다.

 

언론사 땅콩주택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459896

2012년 1월 땅콩주택 기사

http://www.serve.co.kr/news/news_content.asp?ser=1145956

땅콩주택 아름사 글

http://cafe.naver.com/anaemo/70630

광장건축 땅콩집[듀플렉스]에서 아이올라로 갈아타는 기사

http://cafe.naver.com/anaemo/74768

땅콩주택에 대한 반감 - 둘리파파의 글

http://cafe.naver.com/anaemo/7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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