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sible Changes 가능한 변화들~

회사 안식휴가를 다음달 유럽여행에 이용하려 했는데 와이프 갑작스런 베트남 패키지 여행 예약으로 "그냥 따라간"베트남 다낭, 호이안 (2018.07.16~07.19) 3박4일 반성 : 여행갈때는 그곳이 어딘지는 뭐하는데 곳인지는 좀 알고가자 ㅋ 몇가지 키워드 : 패키지여행은 체력, 일정은 빡빡, 동행 자녀는 최소 10살은 넘어야 여행전 환율 : 한국 원화로 대치하면 1만동 예를 들면 뒷자리 0을 하나 빼고 /2 를 하면 = 5백원되겠다. (즉 /20 이다)10만동은 5천원 원화 보다는 어디나 달러를 받아주는 곳이 많음. 공항 입국심사가 우리가족이 선 줄이 유독느려서... 입국심사 군인 연신 하품하시더니 꼴등 비스무리하게 입국패키지 팀에서 제일 늦게 나와버렸다... 제일 먼저 나오신분들 보다 아마 20분정도..

딸이랑 사진 찍기 힘드네 ​​​​​​​

​​​​​​​

POC Tectal Race SPIN Helmet POC 헬맷 이번에도 JensonUSA 배송비가 비싸서 그렇지 빨리 온다 ㅜ,.ㅜ여태 헬멧중 두번째로 비싸게 주고샀다 ㅜ,.ㅜ 이유는... 그냥 이뻐서 이쁘면 좋은거다 라고 위안한다. ​​ POC 웹사이트에는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다. by Google. 번역기 Tectal Race는 공격적인 트레일 라이딩과 엔듀로 경주를 위해 특별히 개발 된 통풍이 잘되는 헬멧입니다. POC의 검증되고 수상 경력이있는 여러 헬멧 제품의 아라미드 교량 시스템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Enduro 산악 자전거 타기 및 Tectal Race 레이싱의 요구 사항을 완벽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SPIN은 견고성과 보호 기능을 추가했으며 POC의 특허 출원중인 경사 충돌 방지 시스템 ..

​마누라 번개 캠핑에 휴가 멤버들이 모였다.장소는 https://ypcamp.modoo.at/ 양평 다목적 캠핑장​급하게 오느라 마음만 급해서 출발 이틀전에 차에다 이것저것 테트리스하며 트렁크에 넣긴 넣었으나 역시나 빠트리고 온 캠핑용품이 한두개가 아님.망치, 타프줄, 놀이용품차량캠핑장을 선택하지 않고 백패킹 장소를 선택한게 정말 다행이었다.작년부터 미니멀하게 준비를 한다고 해도 제일 큰 문제가 침구류, 강하게 크려면 침낭 모드로 가면 짐이 줄듯하네 다음 캠핑 부터는 침낭으로 대체 해야겠다.​​식육점 뻘건 타프탓에 사진이 뻘것네. 긴바지를 준비 못해 코알라이모 바지를 입고 산책.도착하자 마자 방방 점프대와 수영장을 다녀오더니 별 흥미를 못느끼고, 어른들 틈사이에서 묵묵히 묵언수행 언제인가 수다를 떨나이가..

가족과 토요일 외출은 언 3개월만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다녀보자는 의견에 오늘은 1곳만 딱집어 홍대 골목길들을 다녀보기로하고 집을 나섰다.길을 걷다 어떻하다 시카고피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눈앞에 시카고피자 등장.두말없이 점심 식사 해결 할곳으로 정하고 들어갔다.​​요상한 탄산음료와 엄청난 뚜께의 피자. 내용물 첨가는 베이컨만.​골목 상권이 워낙 범위 큰데다가 걷다보면 왔던곳으로 돌고 나이탓으로 점심먹고 1차 방전으로 인해 만화방에 들려 2시간 쉬고? 사실 만화방에서 난 잤다오후가 되니 말로만 듣던 홍대 골목이 북적거리는 인산인해 사태로 바로 전철타고 복귀마흔을 넘기고 부터는 사람 북적이는 곳을 정신이 없다 못해 혼이 빼앗기는 느낌이 들어 못다니겠다.​석가탄신 이브날 매년 집 근처 구룡사 야간 연등보러 들린다​..

3년만에 경주 재방문 물론 또 회사 업무관련 행사로 경주 대명콘도에 이틀 머물게 되었다한번 가족이랑 경주를 들려서 신라 유적지랑 관광을 했으면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뭐 이런 행사였다 경품박람회 대회 같은 예의상 인사도 나누고 서비스관련 문의나 논의도 있으면 좋겠다만 매번 유관 담당자들께 내적불만이다. 그냥 얼굴 비추러 큰돈 들여 홍보를 하고 서로 비생산적 모임이란걸 알고 있을 텐데 행사를 뒤로 하고 경주 바닷가쪽인 감포항에 회를 먹으러 갔다.무려 감포 횟집랭킹 1위 ​가격도 적정하고 해초와 고추장아찌가 감칠맛을 더해 맛과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다.아래 우력구이는 추가인데 크기에 비해서는 아주 저렴한편이라 판단했다.주소 : 감포읍 대본리 657 ​다음날은 저녁 먹고 보문호수 산책을 처음 해봤는..

비오는 산을 가고 싶었다 워낙 등산인구가 많은데다 번잡함이 싫었다 Sam과 함께 ​​​​​​ 운동을 워낙 안해 다음날 다리 근육통으로 고생

인천 차이나타운을 매번 지나치기만하고 한번도 방문한적이 없어서 가봐야지 하다 오늘에야 처음 가봤다 문화적 특색있고 개성 넘치게 타운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월병과 공갈빵 중국집 거리 타운이었다 상업적 접근이 쉬운 아이템이라 많이들 판매 하는것 같은데 이렇게 몇년 가면 관광객이 다시 한번 더 찾아오거나 생각나는 괸광지로 남아 있을지 의문 ​​​​​​​

엇그제 비가 많이 오긴했는데 이틀뒤에 올라갔는데도 우면산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다운힐 코스는 진흙&뻘 그 자체 였다 다녀온 뒤 옷과 자전거 세차에 한시간이나 소요됨 비온 다음날은 도로나 설렁설렁 다녀야지 ​ 중간지점 ​ 막판 남아있는 힘을 꺼내 다운힐로 갔으나... 괜히 갔어 ㅜ,.ㅜ ​ 핸들바 및 링크 곳곳이 진흙 덤탱이